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은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경기 하남시, 충북 음성군, 서울 성동구, 부산광역시교육청 등 3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국세청과 대검찰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경남 함안군, 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31곳은 가장 아래 등급인 ‘마’ 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평가 결과, 상위 10%에 해당하는 32개 기관이 우수기관(‘가’ 등급)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중앙행정기관이 5곳, 광역
종합
김성곤 선임기자
2024.02.1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