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오는 20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5월까지 8개 지역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는 이달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기관, 민간기업, 지역대학 등이 함께하는 ‘2024년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채용설명회는 전국 10곳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기관, 민간기업 등 300여 기관이 참여하는 등 지난해보다 참여기관이 크게 늘어났다.국토부가 주관하고, 혁신도시 13개 광역시도가 주관하는 채용설명회는 지역의 우수 인재에게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이달 23일 치러지는 올해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최종 점검을 도와주는 ‘파이널 모의고사’를 선보인다.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공단기의 대표 강사들이 총출동한다.공단기의 파이널 모의고사는 내부 연구진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으며, 최신 기출 분석 및 난이도를 고려해 출제됐다.응시생들의 공통 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지와 동일한 규격 및 형태로 제작했고, 시간 배분 연습을 위해 OMR 카드도 함께 수록했다.공단기는
에스티유니타스의 경찰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경단기’가 오는 16일 2024년 1차 경찰공무원 필기시험과 관련, 합격 예측 ‘풀서비스’를 오픈했다.올해 상반기 경찰공무원 시험은 △3월 16일 토요일 필기시험 △3월 25일부터 체력시험 △5월 20일부터 면접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이 가운데 체력 검정은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3일 뒤부터 시작된다.응시생 입장에서는 필기 합격 여부를 가급적 빠르게 확인해야 실기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이에 따라 경단기는 시험이 종료된 이달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단기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지방공무원 416명을 신규 채용한다. 지난해(공고기준 421명)보다 조금 줄어든 수준이다.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2024년도 제1·2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4일 공고했다.채용 유형별로는 공개경쟁 327명, 경력경쟁 89명 등 416명으로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가 5명 줄었다.분야별로 행정직군 279명, 기술직군이 137명이다.행정직군은 교육행정이 234명, 전산 18명, 사서 27명이며, 기술직군은 공업 6명, 시설 28명, 보건 18명, 시설관
올해 348명을 선발하는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시험 응시율이 70.5%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응시율 73.7%보다는 3.2%포인트 낮은 것이다.인사혁신처는 2일 치러진 ‘2024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에 응시대상자 1만 2014명 가운데 8475명이 응시해 70.5%의 응시율(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응시율이다.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1차시험 응시율은 2020년 77.1%, 2021년 80.3%, 2022년 75.9%, 2023년 73.7%였다.응
올해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방공무원 채용계획이 나왔다.지난해보다 683명 늘어난 1만 6333명 규모지만, 경기도는 지난해 대비 906명 늘어난 3478명을 뽑는 반면 부산시는 462명이나 채용규모가 주는 등 지자체별로 편차가 크다.올해 전국 동시에 실시되는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8·9급은 6월 22일에, 7급은 11월 2일에 각각 치러진다.행정안전부가 연초 집계한 것인 만큼 실제 채용 공고 시점에서는 다소 증감이 있을 수 있지만,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시·도별 선발인원 등 구체적인 사항은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및
잡코리아는 채용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 ‘나인하이어’를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나인하이어는 채용 공고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채용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인적관리(HR)솔루션’이다.△채용 사이트 제작 △채용 공고 및 지원서 취합 △지원자 통합 관리(채용단계 관리, 지원자 커뮤니케이션, 면접 일정 조율 등) △지원자 다면평가 △채용 데이터 분석 등 기업 채용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특히 나인하이어는 업계 최초로 채용 과정에서의 반복 업무를 채용 프로세스에 맞게 자동화해 단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0개 기관이 행정, 전산, 농업연구, 간호 등 14개 분야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을 65명 선발한다.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2024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16일 공고했다.기관별로는 과기정통부가 가장 많은 22명(9급)을 뽑는다. 이어 환경부 9명,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농촌진흥청이 각각 4명 등의 순이다.올해 중증장애인 채용에서는 선발직급을 6급까지 확대했다.다만, 채용인원은 재외동포청 단 1곳, 1명뿐이다. 이어 7급 2명,
올해 서울교통공사가 344명의 신입사원을 뽑는 등 전체 지방공공기관이 지난해보다 6% 늘어난 8700여 명을 선발한다.행정안전부는 올해 996개 지방공공기관에서 전년 대비 6% 증가한 총 8765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유형별로는 159개 지방공기업이 지난해 대비 8.6% 증가한 5039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신규채용은 3722명, 청년체험인턴은 1317명이다.837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3726명을 채용한다.정규직 채용규모를 보면 서울교통공사 344명, 서울의료원 247명, 경기도의료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와 ‘기술단기’, ‘경단기’, ‘소방단기’가 설 연휴를 맞아 합격 기원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설 연휴에도 마음을 놓고 즐기지 못하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달 8일 오후 3시부터 연휴 다음 날인 13일 화요일까지 진행된다.공단기 외에도 ‘기술단기’, ‘경단기’, ‘소방단기’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먼저 2025년과 2026년도 공무원 시험 준비생을 위해 환급 프리패스를 최대 20만원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전 직렬 모두 적용이 가능하
올해 소방공무원 공채와 경채 인원은 1683명으로 지난해보다 123명 늘어났다.문재인 정부 때 소방공무원 2만명 증원 계획에 따라 매년 3000~4000명대 선발하다가 지난해 1560명으로, 전년비 2097명이나 줄었던 소방공무원 채용인원이 미미하게나마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소방청은 ‘2024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19고시(119gosi.kr) 누리집에 31일 공고했다.올해 전국 채용예정 인원은 모두 1683명으로 전년 대비 123명 증가했다.원서접수는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소방청 119
올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5.1대 1을 기록했다.9급 등 일반 국가직 공무원 경쟁률이 하향 추세인 가운데 5급은 지원자나 경쟁률에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인사혁신처는 지난 25~29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선발 예정 인원 348명에 1만 2198명이 지원해 3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350명을 선발했던 지난해의 경우 1만 2356명이 접수해 경쟁률 35.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올해 각 부처가 선발하는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경채) 일정과 인원이 처음으로 통합·공개된다.각 기관이 주관해 채용하는 1547명과 지역인재·중증장애인 490명이 확정돼 공개됐다.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와 나라일터(www.gojobs.go.kr), 각 부처 누리집 등을 통해 26일 사전 공개했다.통합공고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 확대 및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사처 주관 및 각 부처 주관 경채 시험 선발분야 및 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먼저 인사처는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올해 경쟁률은 21.8대 1로, 지난 1992년 19.3대 1 이후 32년 만에 최저 경쟁률이다.올해 채용인원은 4749명으로, 지난해(5326명)보다 577명이나 줄었지만, 지원자가 감소하면서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졌다. 지난해 경쟁률은 22.8대 1이었다.이러다가 경쟁률은 20대 초반의 경쟁률도 무너지고 지원자수도 10만명 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인사혁신처는 이달 18~22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선발예정인원 4749명에 총
앞으로는 모든 국가공무원 시험은 접수부터 발표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서 처리하게 된다.다만, 소방공무원시험은 현재 통합에 대한 의견 수렴이 진행 중이어서 발표에는 빠졌다. 협의 진행 여부에 따라서는 내년도 경찰 시험 등과 같이 시행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인사혁신처 관계자의 설명이다.인사처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시험정보 확인 및 응시원서 및 서류제출, 진행사항 확인 등을 한 곳에서 가능하게 원서접수 창구를 일원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5·7·9급 국가직 시험을 주
서울시는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 등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올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86개 학과 2238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모집기간은 2월 16일까지이며, 지난 8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면접시험은 2월 19일~21일까지 치러진다. 합격자는 2월 23일 발표한다.1차 서류전형(50점)과 2차 개별면접(50점)을 거쳐 최종 확정하며, 지원동기, 훈련의욕, 학과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선발한다.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을 방문하거나 기술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와 ‘기술단기’가 연초 공무원 시험 준비생 모시기에 나섰다.공단기와 기술단기는 오는 3월에 치러지는 국가직 시험을 앞두고, 응시생들을 위해 합격예측 모의고사를 회원 모두에게 무료(0원)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시험에 앞서 학습 점검과 합격을 예측해 볼 수 있게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들로 구성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수험생 입장에서는 성적 및 직렬 분석을 통해 남은 기간의 학습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실제 시험과 동일한 시험지와 OMR 카드를 사용한 오프라
정부가 국립통일교육원장과 보건복지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등 4개 직위에 대한 개방형 공모를 진행한다.인사혁신처는 공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2024년 1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2일 공고했다.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gojobs.go.kr)와 각 부처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개방형 직위 공모에는 통일부, 기상청,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에서 고위공무원단 2개, 과장급 2개 직위
올해부터 모든 공무원 시험 응시연령이 18세로 낮아진다.공무원 시험 중에도 정해진 시간에 한 차례는 화장실을 갈 수 있게 된다.면접시험에서도 소통·공감과 헌실과 열정 등이 평가요소로 추가된다.인사처는 2일 ‘2024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공고하고, 올해부터 달라지는 채용시험 및 편의지원 제도를 공지했다.공고에 따르면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은 3월 2일, 7급 공채 1차시험 7월 27일, 9급 공채 필기시험 3월 23일에 각각 치러진다.채용시험 제도 이렇
지난 7년간 6000명대 규모를 유지하던 국가공무원 채용인원이 내년 5000명대로 줄어든다.지난 2017년 6000명대로 채융규모가 늘어난 뒤 8년 만이다.올해부터 큰 폭으로 줄기시작 한 채용인원이 내년에는 올해보다 무려 645명이나 줄면서 국가공무원 시험의 문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인사혁신처는 2024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을 5751명으로 확정하고,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28일 사전 공개했다.이 같은 선발인원은 지난해 5751명(공고 기준)과 비교하면 645명이 줄어든 것으로, 2017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