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성평등상 최우수상에 이성경 ‘부너미’ 대표와 서울경찰청 여성보호계가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유례없는 저출산 국면을 맞아 ‘저출생 극복’ 분야가 신설돼 한미글로벌㈜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서울시는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모두 5명을 ‘2023 제20회 서울시 성평등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성평등상은 지난 5월 17일~6월 15일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국가소멸의 위기라는 유례없는 저출생 국면에서 경력단절여성 역량 강화, 돌봄환경 개선, 일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여권통문의 날’ 기념 ‘2023 서울여성대회’에 참석, 치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의 양반여성들이 참정권, 직업권, 교육권에 있어 남녀의 동등한 권리를 주장한 국내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을 기리는 법정기념일이다.‘저출생 극복, 서울여성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서울여성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34개 서울시 여성단체회원, 여권통문 홍보대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김현기 의장은 “
◇ 국장급 전보△ 의정관 김광휘 △ 인사기획관 정영준 △ 디지털정부정책국장 김회수 △ 공공서비스국장 신용식 △ 혁신조직국장 서주현 △ 지방행정국장 안승대 △ 자치분권국장 여중협 △ 지방세제국장 조영진 △ 지역경제지원국장 조성환 △ 재난안전정보센터장 황규철 △ 사회재난대응국장 홍종완 △ 민방위심의관 박종현 △ 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시설기획관 김정훈 △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장 김선조 △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이용석 △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차호준 △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 구본근
◇ 본부장△ 공공주택사업본부장 오주헌◇ 부서장△ 비서실장 손주석 △ 홍보실장 문정만 △ 기획조정실장 유보현 △ 노사협력처장 문호길 △ 서울지역본부장 피봉석 △ 경기남부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천병삼 △ 강원지사 주거복지사업단장 이순제
정부세종청사연합회(회장 최병욱·국토교통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세종청사연합회)가 주최한 공무원 걷기대회에서 국토교통부 최재곤 주무관이 627㎞로 금상을 받았다.세종청사연합회는 5일 정부세종청사 4동 대강당에서 제2회 공무원 화합 걷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올해 세종청사 공무원 걷기대회에는 11개 기관 922명 참가했다.부처별로는 해양수산부가 280명이 참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우승은 보름동안 627.1㎞를 걸은 국토부 포항국토관리사무소 도로안전운용과 최재곤 주무관이 차지했다
행정안전부가 4일자로 본부 실·국장 64%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행시 세 기수를 건너뛴 파격 인사를 선보인 데 이어 실·국장 39개 자리 중 25개 자리(64.1%)를 교체했다.이 가운데 실장은 8명 중 7명이 교체했고, 국장은 31명 중 18명(56%)이 바뀌었다.두드러진 점은 본부 실장급의 세대교체다.기수 파괴를 통해 38회가 차관을 임명한 데 이어 실·장급에서도 행안부가 인사혁신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용산 대통령실과 이상민 장관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본부는 그동안 행시(5급 공채) 36회와 37회가 주축이었으나
‘서울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28일 열린 첫 회의에서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특별위원회는 서울시의 부동산 대책과 주거안정 지원 사업, 주거취약층을 위한 주거복지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임만균 의원 등 13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임만균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와 더불어 고(高)물가, 고(高)유가, 고(高)금리의 3고(高)에 직면한 가운데 서울시민들의 주거 불안과 가계 부담이 심화하고 있다”면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
서울시의회 본관 시계탑 복원기념 제막식이 28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개최됐다.김현기 의장은 “1935년 건립된 서울특별시의회 시계탑은 대한민국 근대사의 결정적 순간, 결정적 장면마다 빠지지 않는 건축물”이라며, “소실 이후 50여 년 만에 시계탑을 복원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이자 본산인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이 비로소 제 모습과 제 가치를 되찾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제막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서울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하는 등 장관급 두 자리와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집권 2년차 두 번째 개각이지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등 두 자리에 그친다는 점에서 미니 개각이라고 할 수 있다.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방문규 내정자에 대해) 정통 경제관료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규제 혁신, 수출 증진 등 산자 분야 국정과제를 잘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행시 2
서울시의회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몽골 울란바토르시로부터 최고 ‘항가르드 훈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항가르드’는 울란바토르의 상징 새인 흰독수리로, 울란바토르시의회의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김 의장은 두 도시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 훈장을 받았다.훈장 수여식은 지난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에서 열렸으며, 바트바야스갈란 잔산(Batbayasgalan Jantsan) 의장이 수여했다. 서울시의회는 “울란바토르의 건설, 교통, 쾌적한 환경 조성에 서울의 공공행정 노하우를 적극 접목해 울란바토르의 발전에 기여한
서울시는 미디어재단 TBS 이사장에 박노황(56) 전 연합뉴스 및 연합뉴스TV 대표이사를 18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박노황 신임 TBS 이사장은 재단 정관규정에 따라 공개경쟁 절차를 거쳐 선임됐다.박 이사장은 1983년 연합뉴스에 입사한 뒤 35년간 연합뉴스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편집국장, 마케팅담당 상무, 연합인포맥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연합뉴스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경영 합리화와 수익구조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만성적인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서울시 공공보건의료 현장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서울시장에게 대책수립을 의무화하는 조례가 발의됐다.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의료인의 확보에 필요한 시책 시행과 재원 확보를 시장의 의무’로 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개정조례안은 이달 28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에 발의됐으며, 관련 상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논의하게 된다. 윤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의료 취약계층과 아동과 모성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5일 광복절 연휴를 맞아 ‘사단법인 통일문화’와 ‘키르기스공화국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Dream 1004 프로젝트’ 공동사업 협약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아이수루 의원의 고향인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어린이의 꿈과 희망,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축구공 1004개와 에어펌프 251개를 키르기스스탄에 보내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통일문화’와 ‘키르기스공화국한인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아이수루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에서 개최하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시의회를 찾은 케냐·우간다 정부부처 대표단을 접견하고,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케냐·우간다 정부부처 대표단은 에스더 타라 무오리아 기술직업교육훈련부 차관, 아모스 가데차 공공서비스부 차관, 알프레드 옴부도 무역부 차관 등으로 이뤄져 있다.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의 행정, 공공서비스, 교육, 무역 등 다방면에서 교류·협력관계 구축을 논의하게 된다.이날 시의회를 찾은 대표단은 주택, 교통, 복지, 교육 등 서울의 발전 노하우를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김현기 의장은
올해 공직문학상 심사 결과, 박민지 교사의 수필 ‘유언이라는 옷을 입은 사랑’이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2023년 공직문학상’ 수상작 47편을 선정,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공직문학상 공모에는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희곡, 동시, 동화 등 8개 부문에 1560편이 접수했다.수상작 47편 가운데 대상은 경기도 안산시 슬기초등학교 박민지 교사의 수필 ‘유언이라는 옷을 입은 사랑’이 선정됐다.이 작품은 박 교사가 엄마에게 이유 없이 반항하던 사춘기 시절,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뒤 “원안(양서면 종점)대로 가는 게 답이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3일 공개한 사업 관련 자료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입장문은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했다. 무려 10페이지에 달했고, 세세한 관련 자료 등도 첨부했다.여기에 그동안의 관행과 사례 등을 담는 한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자신의 공직 경험을 토대로 국토부 주장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김 지사는 먼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행안부는 이상민 장관이 1일 모친상을 당했지만, 빈소를 차리지 않고 가족끼리 상을 치렀다고 3일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면 모친상이 알려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해 가족을 설득해 부고를 내지 않고 이날 오전 발인했다.‘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동위원장인 이 장관은 지난 2일 밤에 열린 잼버리 대회 개영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되자 비서실장에게 모친상을 알렸다.행안부는 이 장관의 행사 불참 이유를 묻는 기자들이 고위 공직자들이 경조사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2일 오전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서울시의회-국민통합위원회 3자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새로 위촉된 국민통합위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2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 세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통합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문화 확산 △지역 단위 갈등 예방·해결 등 국민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
△주택토지실장 진현환 △서울지방항공청장 권혁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김홍목◇과장급 전보△공공택지관리과장 박우성 △재정담당관 배성호
◇국장급 전보△조직정책관 김정기 △지방재정정책관 한순기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채수경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 김성기◇과장급 전보△조직제도혁신추진단장 서경원 △교부세과장 진선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교육협력과장 황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