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가정폭력·성폭력공동대응팀’ 이름 공모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연다.공동대응팀은 112에 신고된 가정폭력, 성폭력 등의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찰관, 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가 전화상담 등을 통해 피해자가 호소하는 문제들에 개입하고, 폭력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상황 제거, 현실적인 욕구 지원과 해결을 위한 정보 지원을 한다.2021년 11월 부천시와 하남시를 시작으로 현재 부천, 하남, 김포, 안산, 파주, 화성, 과천, 오산시 등 8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도는 피해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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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 선임기자
2024.03.14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