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자전거 사진·영상(UCC) 공모전’에서 정태섭씨의 ‘여행’이 사진 부문에서, 영상 부문에서는 애니파파팀의 ‘두발로 누리는 두바퀴의 행복’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사진 부문 대상을 받은 여행은 아버지와 아버지의 자전거 뒤에 앉은 아주 작은 아들이 한 몸이 되어 제주도 구좌읍 김념 해안길을 달리는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마음을 사로 잡았다.행안부는 ‘자전거 사진·영상(UCC) 공모전’ 심사 결과, 17점(대상 2점, 최우수 2점, 우수 2점, 장려 11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자전거 사진·영상(UCC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행한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에서 뮤직비디오 형태의 ‘희망이 시작되는 뉴홈’이 대상을 받았다.시나리오 부문에서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 내집마련!’이 대상을 받았다.18일 LH에 따르면 지난 11월 국토교통부와 함께 실시한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에는 영상 부문에서 42개, 시나리오 부문에서 21개 작품이 각각 접수됐다.뉴:홈 정책발표 1주년을 기념해 숏폼 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뉴:홈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된 이번 공모전에는 게시글 조회수가 6만 건에 달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현대백화점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기업기부’에 동참했다.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은 공공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해 14일 오후 2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기부전달식을 개최했다. 10번째 ‘따릉이 기업기부’다.㈜현대백화점은 4000만원 상당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100대를 기부했다.서울시는 이들 자전거를 이달 중 검수 과정을 거쳐 서울 전역의 따릉이 대여소에 배치할 계획이다.따릉이는 출범 이후 2021년 최근 아트 따릉이 365대 기부를 포함, 모두 9개 기관에서 약 5400대가 기부됐다.이번에 현대백화점이 10번째로 100대
학생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온 곽한솔씨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동을 펼친 배소현씨가 2023년 서울시 교통문화상 최우수상을 받았다.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교통문화대상은 최우수상(개인 2명), 우수상(개인 1명, 단체 1곳) 등 4명이 받았다.1999년 시작돼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서울시 교통문화상은 서울 도시교통의 안전과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이나 단체를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올해 최우수상을 받은 곽한솔씨는 서울지역 고3 1만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도로교통법령 이해에 어려움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3년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탄소중립 경연대회는 저탄소생활 실천 모범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LH는 보상현장 탄소중립 실현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그동안 LH 보상현장에서는 주민 이주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거나 재활용되지 못한 채 소각 처리돼 왔다.이에 LH는 지난 6월 이들 생활폐기물 수거·재활용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를 통해 주민들의 자진배출을
행정안전부는 2023년 공공 마이데이터 홍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공공 마이데이터로 바꿔 가는 국민의 삶’을 주제로 9월 18일~10월31일까지 동영상, 카드뉴스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34점이 응모했다.행안부는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 및 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6점을 확정했다.동영상 부문에서는 ‘잘 부탁해! 공공 마이데이터’가, 카드뉴스 부문은 ‘슬기로운 공공 마이데이터 대학생활’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중 슬기로운 공공 마이데이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의 ‘H다이닝’ 3기 지원 대상으로 부산 부전시장의 이름난 대구뽈탕 전문점 ‘가성대구’가 선정됐다.가성대구는 앞으로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경기 광명시 아브뉴프랑 광명점에서 6개월 동안 임대료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호반프라퍼티는 가성대구의 창업 자립을 위해 주방기기 및 제반시설을 대여하고, 매장 인테리어 조성 및 전문가 컨설팅 등도 제공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호반프라퍼티는 아브뉴프랑 광명점에서 ‘H다이닝’ 3기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행사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형준호 본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장에 이종태(강동2) 의원이 선임됐다.부위원장에는 김재진 의원(영등포1)과 금재덕 교수(서울시립대)가 각각 임명됐다.서울시의회는 예산·정책 기능 강화를 위해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일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예산·재정 관련 전문가 8명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과 함께 위원장단 선출이 이뤄졌다.위원장에는 위원들 호선에 의해 이종태 의원이 선출됐고, 부위원장에는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위원장이 김재
군 생활 중 부상을 당해 제대한 이른바 ‘부상제대군인’을 위한 ‘영웅청년주택’이 전국 최초로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영웅청년주택 7가구가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부상제대군인은 군 복무 중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입고 전역했지만,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말한다.LH는 그간 유공자로도 분류되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청년 부상제대군인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서울시와 협력을 통해 서울 지역 내 초역세권 신축주택 7호를 마련했다.이와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2023년 호반그룹 신입사원 30여 명이 참여했다.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10여 세대에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연탄과 함께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 150kg, 김치 150kg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호반건설 사업관리팀 양기훈 주임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동기들과 힘을 모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올해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 사례 평가에서 개인형 이동장치(킥보다) 무단주차 문제를 해결한 보행자전거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또 우수기관 평가에서는 시 본청 공정경제담당관과 서울경제진흥원, 성동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서울시는 8일 시민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 ‘2023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9건을 공개했다.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보행자전거과는 킥보드 증가에 따라 신고시스템을 구축·개선하고 전국 최초로 견인 제도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10만 대 이상의 무단 방치 킥보드를 견인해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오전 9시 40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3급 이상 간부들과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서울시는 조직 내 성적 괴롭힘을 근절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특별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특히 성비위자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인사상 불이익 조치 강화 등 강력한 ‘성희롱·성폭력 인사조치 강화대책’도 시행 중이다.이날 특강에서는 양윤전 노무사가 ‘왜 볼 수 없을까?’라는 주제로 세대 간 성인지 갈등 해소와 예방,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
호반그룹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3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의료 장비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봉수 육군 3군단장,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등 3군단과 호반그룹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호반그룹은 이날 산소포화도 측정기, 자동혈압 측정기 등 의료 장비와 물품, 위문금 등 5000만원의 상당을 전달했다.위문금은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육군 3군단장은 “지난 8년 동안 한결같이 우리 장병들과 부대 환경을 위해 세심하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호반그룹의 응원과 후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정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LH가 이번에 받은 안전 인증은 토지주택연구원 산하 품질시험인정센터 환경시험실에 대한 것이다.인증제가 시행된 이래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 안전인증을 받은 것은 LH가 처음이다.‘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인증을 받으려면 △안전환경 시스템(30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한 ‘제27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에서 가천대학교 김동영·장보승 팀의 ‘O(One)NE(Neighbor) : 한 이웃’이 대상을 받았다.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시작된 공동주택분야 최대 공모전으로, ‘COMMUNITY CARE HOUSING : 육아친화형 복합주거’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는 전국 72개 대학에서 274개 팀이 참가했다.4일 LH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대상·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15팀 등 모두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심사에는 국형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신청을 수시 접수 중이다고 4일 밝혔다.지난 6월 1일 시행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는 LH에 피해주택 매입을 신청할 수 있다.수시 접수는 특별법에 따라 유효기간(~2025년 5월 31일) 내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다.다만, 특별법이 개정되면 기간은 더 연장될 수도 있다.피해주택 소재지 관할 LH 지역본부 및 지사 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방문 또는
11월 26일~12월 2일 공생공사닷컴에서는 국회의 내년 예산 확정을 앞두고,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내년도 봉급 평균 인상률(2.5%) 외에 +α를 요구하는 공무원 노동계 집회와 지방공무원이 국가공무원으로 전환할 때 최소한 한 차례는 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뉴스를 상세히 다뤘다. 이 가운데 최대 관심사는 내년도 공무원 봉급 인상 관련 뉴스였다.내년 하위직·저연차 공무원 차등인상 어디까지…(링크)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은 지난달 28일 용산 대통령실 일대에서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대통령실은 3일 이도운 홍보수석의 승진으로 공석이 된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을, 정무수석으로 이동한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후임으로는 조상명 시민사회수석실 사회통합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전희경 정무1비서관 후임으로는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인 차순오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이, 전광삼 시민소통비서관 후임으로는 국회 보좌관 출신인 장순칠 대통령실 국민공감비서관 선임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김수경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은 2000년∼2004년 동아일보 기자를 하다가 유학을 간 뒤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고려대 연구교
삼성이 연말 관계사와 임직원들이 모은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1999년 이후 누적 총액은 8200억원에 이른다.삼성은 매년 모금행사 첫날 성금을 전달해 재계의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이후 다른 기업들의 성금 전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영무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서준영·황준 삼성전자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웃사랑성금 모금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2월 4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다.초등학교 통학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은림 시의원(도봉4·국민의힘)과 이 의원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시의회 연구단체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모임’ 주관으로 열린다.‘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모임’은 이은림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는 서울시의회 연구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