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준감 승진△소방청 대변인 이오숙 △전라북도 소방본부장 주낙동 △서울특별시 전출 이동원◇ 소방준감 전보△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임원섭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최용철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 박성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 김문용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장 강대훈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 장거래 △충청북도 소방본부장 권혁민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 이재순 △서울특별시 소방학교장 고민자 △경기도 소방학교장 정병도
불타고 있는 전북 김제의 한 주택에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순직한 고(故) 성공일 소방교(당시 소방사·30)) 영결식이 가족과 동료의 오열 속에 9일 전북도청장으로 엄수됐다.성 소방교는 지난 6일 오후 8시 33분쯤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 출동해 인명 구조작업 중 순직했다.당시 대피한 할머니로부터 “안에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말을 듣고 주택 내부에 진입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70대 남성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정부는 성 소방위에게 옥조근정훈장과 함께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성 소방위는 소방 관련학과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은 9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2023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4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모두 10억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와 장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4년간 지원하는 ‘호반회 장학금’ 및 올해 ‘지역인재 장학금’ 등이 전달됐다.1999년 김상열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 ‘꿈을 현실로 장학회’를 모태로 한 호
◇ 소방감 승진△ 소방청 장비기술국장 김승룡◇ 소방감 전보△ 소방청 기획조정관 배덕곤
◇고위공무원(국장급) 임용△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부장 전성식
◇ 국장급 채용△ 비상대비정책국장 김정학 △국제행정협력관 최진원◇ 국장급 전보△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장 명창환◇ 과장급 전보△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 소통협력지원과장 정종훈 △ 안전문화교육과장 안길주 △ 수습지원과장 박범수 (서울=연합뉴스)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국민의힘·강남제3선거구)은 지난 27일 열린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에 참석,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자치구의 공동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탄소중립은 부담과 희생, 제약과 비용이 따르는 도전적 과제이기 때문에 혼자 할 수 없고 함께 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원팀이 되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함께 기후위기에 공동대응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김현기 의장과 봉양순 서울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사장 우현희)은 간호사와 광부 등의 파독 6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베를린 아리랑’을 후원한다.‘베를린 아리랑’은 파독 근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재조명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15일 독일에서 개최된다.이와 관련, 호반문화재단은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서울나눔클라리넷앙상블과 ‘베를린 아리랑’ 후원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호반문화재단 윤희수 사무총장, 서울나눔클라리넷앙상블 김문길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호반문화재단은 ‘베를린 아리랑’의 주최 측인 서울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이 27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서 의결됐다.공운위의 의결에 따라 나 사장의 해임은 초읽기에 들어갔다.국토교통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나 사장의 해임을 제청하게 되면 결정은 이번 주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5일 오봉역 코레일 직원 사망 사고, 직후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등을 이유로 코레일에 대한 감사를 벌였고, 기관 운영·관리 부실 책임을 물어 나 사장의 해임을 건의했다.이날 공운위에서도 국토부는 나 사장이 잦은 철도 안전사고
◇ 과장급 전보△ 공무원노사협력관실 노사협력담당관 김혜련◇ 서기관(4급) 승진△ 인재정보기획관실 인재정보담당관실 원민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박하얀△ 인재채용국 공개채용과 하종원△ 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 엄지호△ 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 장우현△ 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 안석환◇ 기술서기관(4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실 진병기
◇부이사관 승진 △대통령기록관 행정기획과장 박대민 △행안부 김민형·전한성·이윤숙◇국장급 전보△과천청사관리소장 김주이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2일 오후 서울시의회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했다.앞서 서울시의회는 14일 코로나19로 헌혈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혈액 수급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시의회 본관 건물 앞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직원들의 자율 헌혈을 실시한 바 있다.김 의장은 이날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29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에게 기증했다.김 의장은 “코로나19로 헌혈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의료현장에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단체 헌혈에 참여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22일 제9회 한·중·일 인사장관회의에 참석해 쉬 치팡(Xi Qifang) 중국 국가공무원국(NCSA) 국장(차관급), 가와모토 유코(KAWAMOTO Yuko) 일본 인사원(NPA) 총재 등 3국의 인사관장기관장과 인사행정 분야의 혁신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에 따라 중국이 온라인으로 주최한 이번 한·중·일 인사장관회의는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다.3국 간 인사행정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3년마다 3국이 순회 개최한다.앞서 지난 2005년 3국은 ‘한·중·일 인사행정 분야 협력에 관한
경기도의회는 최종현(58)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경기의정포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 발족했다.그동안 지방의회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올해는 분기별 1회의 포럼, 연간 1회의 워크숍, 소규모 기획회의 등이 예정돼 있다.지난 14일 열린 회의에서는 최 위원장과 함께 부위원장으로 이상원 경기도의원(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손무조◇부이사관(3급) 승진△윤리복무국 복무과장 장선정◇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윤미경△인재채용국 경력채용과장 한현덕△인사혁신국 심사임용과장 조규도△인사혁신국 개방교류과장 이은경△인사관리국 인재개발과장 이석희
인사혁신처는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장에 정현아 전 빙그레 인재육성팀 부장이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장은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 소속으로, 해양환경교육 및 환경보전 의식을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이번에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 방식으로 임용된 정현아 센터장은 아주대 사학과를 나와 고려대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995년 빙그레에 입사해 교육팀 과장, 인재육성팀 총괄부장을 역임하는 등 26년간 기업교육(HRD)을 기획·운영해온 민간 전문가로 꼽힌다.정 센터장은 앞으로 해양환경교육 및 전문인력 양
◇과장급 전보△국제협력담당관 홍신애 △정보공개과장 조아라 △조직진단과장 이지성 △주민과장 조상언 △안전사업조정과장 고응석 △안전개선과장 허승범 △재난관리정책과장 이응범 △재난안전점검과장 조정원 △대통령기록관 기록서비스과장 최이호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 김현숙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김범석 △유엔거버넌스센터 이윤숙 △2023새만금 세계잼버리 조직위 전한성
◇소방감 승진△소방청 화재예방국장 최민철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엄준욱◇소방감 전보△소방청 119대응국장 김조일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장 김종근 △강원도 소방본부장 이일 △전라남도 소방본부장 홍영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조인재
◇ 고위공무원 임용△장관정책보좌관 신은향 △국민소통실 소통정책관 김용섭 △저작권국장 임성환 △미디어정책국장 김도형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용호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관 이정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파견) 이진식
“가정상 형편상 사직하오니 허가하야 쥬심을 복망하나이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70년 전 어느 의용소방대원의 사직서 주인공 찾기에 나섰다.소방 자체로도 가치가 있는 자료지만, 이 주인공이나 그 가족에게도 뜻깊은 유물이기 때문이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70년 전인 1953년 10월까지 당시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방공단(현 의용소방대)에서 단원으로 근무했던 김일남(金日男)씨 또는 그의 후손을 찾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방공단은 6·25전쟁 때 의용소방대를 개편해 만든 조직인데 화재진압 등 소방 활동은 물론 적기 공습으로부터 주민 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