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참관 업무, 6시부터는 확진자 투표 지원
“가족들 걱정하지만, 방역복 입어서 든든해요”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지원업무에 참여한 전남도의 한 공무원(여·30)이 확진자 투표에 대비해 방역복으로 갈아입고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낮에는 투표 참관 업무를 봤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투표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그는 “가족들이 걱정을 하지만, 방역복을 착용해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면서 “순조롭게 선거가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독자 제공.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지원업무에 참여한 전남도의 한 공무원(여·30)이 확진자 투표에 대비해 방역복으로 갈아입고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낮에는 투표 참관 업무를 봤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투표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그는 “가족들이 걱정을 하지만, 방역복을 착용해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면서 “순조롭게 선거가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독자 제공.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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