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술연구원에서 하반기 채용에 나선다.

서울기술연구원은 2021년도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일반직 2명과 연구직(대체인력‧계약직) 1명 등 모두 3명을 뽑는다.

일반직은 회계‧총무 분야에서 수석행정원과 정보기술(IT) 분야의 수석기술원을 각각 채용한다. 수석행정원의 경우 전공은 따지지 않지만, 수석기술원은 정보통신 및 정보보호 관련 전공자로 제한된다.

연구직은 생활환경 분야에서 전임연구원을 뽑는다. 환경‧조경분야 전공자로 제한된다.

접수는 오는 22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 입사지원 사이트(http://oras.jobkorea.co.kr/sit)에서 받는다. 다만, 채용과 관련한 질의응답(Q&A)은 19일 오후 4시까지 게시된 경우에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일반직 선발은 서류심사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최종면접으로 진행된다. 대체인력 선발은 서류심사와 최종면접심사만 이뤄진다.

정규직 임용은 2022년 1월 3일이다. 연구직 일반계약직은 이보다 이른 오는 12월 20일이다.

송민규 기자 song@public2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