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경찰과의 소통 방안 등 논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9일 오후 경남직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자치경찰제 시행 한달여를 앞두고,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김현태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장과 권영환 경남직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자치경찰의 복지혜택이 주어질 수 있는지 여부와 향후 현장 경찰과의 소통 확대방안, 자치경찰과 관련한 대‧내외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송민규 기자 song@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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