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7급, 여성 줄고, 나이 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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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7급, 여성 줄고, 나이 젊어졌다
  • 김성곤 선임기자
  • 승인 2019.09.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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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필기 합격자 986명 발표
행정직 714명, 기술직 272명
10월 19일~23일 최종 면접시험
자료: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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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986명을 1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발표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합격비율은 다소 내려갔고, 연령대는 0.4세 젊어졌다.

지난달 17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2만 5244명이 응시해 선발예정인원 760명 대비 3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 점수는 행정직군 중 외무영사직이 87.50점으로 가장 높았고 관세와 인사조직은 86.66점, 일반행정은 80.83점이었다.

기술직군은 화공이 82.50점으로 가장 높았고, 산림자원 78.33점, 방재안전 77.50점, 일반농업 76.66점이었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37.8%(373명)로 지난해 38.7%에 비해 약간 낮아졌다. 앞서 국가직 5급 공채 2차 필기시험 합격자 가운데 여성비율이 37%로 전년(36.3%) 대비 0.7% 상승한 것과는 대조를 보였다.

올해 실시된 국가직 9급 최종 합격자 가운데 여성비율은 57.4%로 2018년(53.9%)에 비해 3.5%p 높아지는 등 여성비율이 급상승했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6세로 지난해(29.0세)보다 다소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1.8%(511명)로 가장 많았고, 20~24세 18.3%(180명), 30~34세 17.9%(177명), 35~39세 6.9%(68명), 40~49세 4.3%(42명), 50세 이상 0.8%(8명) 순이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 고용노동, 세무, 통계, 전기직의 5개 모집단위에서 11명이 추가 합격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는 시험단계별로 지방인재가 합격예정인원의 일정비율 이상이 될 수 있도록 합격예정인원을 초과해 지방인재를 합격시키는 제도다.

어느 한 쪽 성별의 합격자가 합격예정인원의 30%(검찰직은 2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고용노동, 전기, 화공, 전산개발 등 10개 모집단위에서 여성 25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선발예정인원이 50명인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317명이 응시해 53명이 합격했다.

최종 면접시험은 오는 10월 19일∼23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시행하며, 직렬별 면접 일시,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1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된 합격자 유의사항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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