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분야 실적, 문화·지역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의정활동 통해 시민 권익보호, 행정관행 타파 등 적극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박석(국민의힘·도봉3 선거구) 의원이 26일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오늘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회장 황계호)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오늘 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우거나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대한민국 문화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고 의정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평가돼 영광을 안았다.

박 의원은 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와 건축위원회 및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통합심의윙원회와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을 겸하며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시민 권익향상과 문화 진흥, 불합리한 행정관행 타파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 의원은 또 우이방학경전철 조기 추진,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 신속통합기획 추진 등 지역구인 도봉구 쌍문2·4동, 방학3동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부지런히 뛴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고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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