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 “R&D 투자 확대 등 통해 업계 리더법인으로 거듭날 것”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11일 황규정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규정 대표는 감정평가사 7기로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미래감정평가법인, ㈜새한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에 근무하며 총무이사, 기획이사 등을 역임했다.
황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부동산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감정평가 분야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기술가치 등 영업적 재산가치와 미술품, 공예품 등 저작권의 가치평가업무, 그리고 감정평가 이외의 시장으로 업무영역을 다각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AI 기술 이용 확대 등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R&D 투자를 확대, 첨단기술을 활용한 감정평가방안을 모색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법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신창근, 허필웅, 이종화 감정평가사를 각각 기획이사, 재무이사, 총무이사로,이용삼, 이경료 감정평가사는 감사로 각각 임명했다.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2022년 감정평가업계 매출 1위를 달성한 국내최대 감정평가법인으로 △국토교통부 지정 공시전문감정평가법인 △부동산 감정평가 △투자컨설팅 △재개발·재건축 △도시정비사업 △중개컨설팅 △특수평가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부동산 전문기업이다.
‘Make a better Society with MS(Mirae & Saehan’라는 비전으로, 한국해비타트 아동주거환경개선 사업 참여, 적십자사 1억 기부클럽 가입,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사회적 기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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