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로
왕 의원, “새마을금고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될 것”

왕정순 서울시의원이 지난 16일 ‘제46차 MG낙성대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표창을 받은 뒤 신영열 낙성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왕정순 시의원 제공
왕정순 서울시의원이 지난 16일 ‘제46차 MG낙성대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표창을 받은 뒤 신영열 낙성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왕정순 시의원 제공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더불어민주당)은 지역 새마을금고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표창장은 지난 16일 열린 ‘제46차 MG낙성대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신영열 이사장이 전수이 전수했다.

왕정순 의원은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의 소상공인과 주민을 연결하는 화합과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기능해 왔다”며, “그 중간 지점에서 당연히 다리 역할을 했을 뿐인데 새마을금고와 주민들이 오히려 큰 선물을 주신 것 같아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이 되는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초심도 끝까지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왕정순 의원은 현 제11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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