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문 노조위원장, “자문위원단 통해 노조 발전 최선 다할 것”

 지난 6일 서울 강북구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김현두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왼쪽부터), 오지희 세무회계지우 대표, 정승문 노조위원장, 황정희 강북문화원 원장, 김정재 서울에너지공사 이사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지난 6일 서울 강북구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김현두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왼쪽부터), 오지희 세무회계지우 대표, 정승문 노조위원장, 황정희 강북문화원 원장, 김정재 서울에너지공사 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건복지부공무원노조 제공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승문)은 각 분야의 외부위원을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 자문위원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은 △박선녀 을지대학교 외래교수(보건) △황정희 강북문화원 원장(교육복지) △김정재 서울에너지공사 이사(ESG경영) △오지희 세무회계지우 대표(회계) 등 4명이다.

앞서 보건복지부공무원노조는 지난해 11월 △김승녕 국민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정책) △진한수 법률사무소 익선 대표변호사(법률) △박희정 한국조정협회 ESG 위원장(입법) △이성우 중소벤처기업인증원 과장(언론소통)을 신규 자문위원단으로 구성한 바 있다.

정승문 노조위원장은 “우리 보건복지부노조는 그동안 조합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이번 자문위원 신규 위촉으로 자문위원단 구성이 완료됐다”며, “앞으로 자문위원단의 도움을 적극 활용해 노조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실 수 있게 돼 든든하다”면서 “보건복지부노조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질정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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