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한민국 연예문화대상’ 시상식서 수상 영예
박 의원, “시민 복리 증진 위해 올해도 바쁘게 뛸 것”

박석 서울시의원(오른 쪽)이 지난달 29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연예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박석 서울시의원(오른 쪽)이 지난달 29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연예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연예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연예문화대상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시민 권익향상과 소외계층 지원, 노후 환경 정비 등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행정 관행을 바로잡고 정책 실효성을 증진하고자 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2024년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2023년 한 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시의원 권한 안에서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시민분들께서 나눠주신 고민과 걱정들을 모두 덜어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다”면서 “2024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곁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의 해를 맞이해 가정과 일터에서 어려움은 극복하고 원하는 바는 성취하는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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