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 부위원장으로서 노동자 권익 향상에 기여”
왕 의원, “열심히 일하는 사람 존중받도록 최선 다할 것”

왕정순 서울시의원. 왕정순 의원실 제공
왕정순 서울시의원. 왕정순 의원실 제공

“노동자 권익 향상 위해 힘써 주신 왕정순 의원님 감사합니다.”

평소 노동자 권익 향상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던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더불어민주당)이 서울노동권익센터(소장 이남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 관련, 왕정순 의원은 4일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존중받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책임감이 더욱 커진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은 물론, 일할 맛나는 노동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노동권익센터 측은 “왕정순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 노력과 성과에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하고자 감사패를 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노동권익센터는 일하는 서울시민의 사회경제적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왕 의원은 “서울노동권익센터가 오는 2026년까지 권역별 노동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등 6곳과의 통합을 거쳐 새롭게 변모할 예정인 만큼,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에게 힘이 되는 기능과 역할이 유지, 개선, 강화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펴 나가겠다”며, “서울시가 노동을 존중하고 노동자들과 동행하는 정책을 통해 진정한 매력 특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견제와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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