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7번째… 지난 24일 씨드큐브 창동에 물 열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도봉 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식이 박석 서울시의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열렸다.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도봉 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식이 박석 서울시의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열렸다.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도봉 주거안심종합센터가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서울시민 누구나 방문해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및 주택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SH공사 지역센터와 주거복지센터의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공간이다.

도봉 주거안심센터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도봉구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씨드큐브 창동 C동 2층에 문을 열었다.

도봉 주거안심센터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담, 청년·신혼부부 주거복지 상담, 1인 가구 주택관리서비스 등 주거상담소와 함께 SH공사가 관리 중인 도봉구 관내 임대주택 4400여 세대 관리 및 시설 운영 기능을 담당한다.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참석, 축사를 통해 7번째 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를 위해 애써준 서울시와 SH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주거 관련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도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방안들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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