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 대상자 5198명 가운데 4479명 응시
지난해보다 1.8%p ↑… 2021년보다 3.7%↓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시험이 치러진 23일 서울 서초구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시험이 치러진 23일 서울 서초구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올해 국가공무원 7급 2차 시험 응시율(잠정)이 86.2%로 나왔다.

인사혁신처는 23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치러진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제2차시험’에 응시대상자 5198명 가운데 4479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응시율은 86.2%로, 지난해(84.4%)보다 1.8%p 높아졌지만, 2021년(89.9%)에 비해서는 3.7%p 낮아졌다.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으로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올해 국가공무원 7급 채용 규모는 7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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