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는 이달 23일에 치러지는 국가공무원 7급 2차 시험 합격을 예측하는 ‘풀서비스’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과목별 25문항인 국가공무원 7급 2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시험일로부터 한 달여 뒤에 발표되는 데 상대평가 방식이어서 점수가 높은 수험생이 합격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합격 여부가 궁금한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게 공무원 수험계가 제시하는 합격 최저점 이른바 ‘합격컷’이다.

10여 년간 ‘풀서비스’를 운영해온 공단기는 자사 풀서비스를 이용하면 “시험 성적과 석차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합격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PC와 모바일로 어디서든 편하게 채점할 수 있도록 UI·UX를 지속 업그레이드했다.

웹서비스뿐만 아니라 공단기 강사진들이 직접 나서서 시험 총평과 해설 강의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단기는 자사 풀서비스를 사전 예약하는 수험생 중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경품으로 편의점 및 올리브영 상품권, 공단기 할인 쿠폰 등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공단기의 ‘국가직 7급 2차 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기 풀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