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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장노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해 퇴직 공무원의 근무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인사혁신처가 시범사업으로 시행했다.

현직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는 어렵고, 민간이 대신할 수 없는 공직적합분야 중 전문성과 경험 활용이 필요한 사업에 퇴직공무원을 고용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앞서 10명의 위원들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위원들은 각자 전문분야를 활용하여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업무컨설팅, 고령자친화기업 설립, 민간기업 일자리 발굴 등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송민규 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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