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이달 2일~10월 9일까지
이벤트 당첨자 10명에 영화예매권 1매씩 제공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제공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제공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심규선 이사장·재단)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역사관)은 역사관 방문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와 역사관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달 2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한달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역사관을 직접 방문해 역사관에 있는 재단과 역사관의 ‘마스코트 포모(FoMo)’를 찾아 인증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단 후기와 함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fomo.museum/)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10명의 이벤트 당첨자에게 영화예매권 1매를 각각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과 개천절 등 공휴일이 많이 포함돼 있어 역사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방문 후기 이벤트를 통하여 역사관에 대한 인지도와 친밀감을 높여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사람이 찾아가는 역사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의 상세 내용 및 역사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는 역사관 홈페이지(https://www.fomo.or.kr/museum)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1-629-8600, 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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