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위원장 등 참석… 지방정책 콘트럴 타워 역할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왼쪽 네번째)이 10일 오후 세종시 한누리대로 KT&G 세종타워에이 빌딩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현팍식을 진행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왼쪽 네번째)이 10일 오후 세종시 한누리대로 KT&G 세종타워에이 빌딩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현팍식을 진행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현판식이 10일 오후 세종시 한누리대로 KT&G 세종타워에이 빌딩에서 열렸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공식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 지방정책 콘트럴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5년마다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지방 투자 유도를 위한 행·재정상 인센티브를 통해 기업의 지방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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