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부공무원 13명이 적극행정 서명 퍼포먼스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부공무원 13명이 적극행정 서명 퍼포먼스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적극행정에 솔선할 것을 다짐하는 서명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에 열린 이 행사에는 최대호 시장과 이진수 부시장등 간부공무원 14명이 참석했다.

퍼포먼스는 시청 3층 벽면의 대형 현수막에 저마다 적극행정을 다짐하는 문구와 서명을 적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양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안양시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제정했고 ‘안양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해 말에는 행정안전부 평가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에 선정돼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 대상이 되기도 했다.

안양시는 올해 적극행정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해 특별승진 등의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송민규 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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