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성적분석·석차 성적분포 통해 합격 예측 
강사들이 시험 관련 총평 및 해설강의 등도 진행

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 제공
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 제공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는 29일 전국 17개 시·도 101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과 관련, 시험 종료 후 채점 및 합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시험 종료 직후 수험생들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점수를 채점하고 합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각종 시험 때마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99.9%의 합격예측 정확도를 자랑해 지난 7월 기준 이용자가 210만명을 넘어섰다는 게 공단기의 설명이다.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수험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예측 풀서비스 이용자들은 채점 후 △실시간 성적 분석 △직렬별 석차 △성적 분포를 분석해 실시간 합격 예측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험생을 위해 △국어 김병태·고혜원 △헌법 윤우혁, 유시완 △행정법 윤우혁 △행정학 김중규·김규대·최영희·김덕관·김만희·위계점 △경제학 신경수·장선구 △회계학 사경인·김성수 △지방세법 이진욱 강사 등이 시험 관련 총평 및 해설강의를 진행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수험생들이 공식 발표 전 자신의 합격 가능성을 확인해보고,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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