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는 14일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시험 채점과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는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의 예약 페이지를 오는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29일 서울시·지방직 7급 공무원 시험이 치러지는 데 따른 것이다. 공단기는 사전 예약을 신청하는 수험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시험 종료 직후 수험생들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점수를 채점하고, 합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단기 관계자는 “99.9%의 합격예측 정확도를 확신한다”고 자랑했다.

합격예측 풀서비스 이용자들은 채점 후 △실시간 성적 분석 △직렬별 석차 △성적 분포를 분석해 실시간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종료 후에는 과목별 전문 강사진의 총평과 해설 강의도 제공된다.

예측 수치는 데이터의 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이 이용하는 서비스에서 보다 정확한 정확도를 기대할 수 있다. 공단기 관계자는 “지난 7월 기준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는 210만 건을 넘었다”며 “많은 수험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기는 수험생을 위해 19일부터 29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 사전 예약 수험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참여자에게 △편의점 기프티콘 1천 원 권(50명) △아이스크림 전문점 싱글레귤러(30명)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명)을 증정한다. 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 오픈을 공무원 시험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글을 작성하면,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 작성자에게 추가로 백화점 상품권, 치킨 세트 기프티콘, 편의점 3천 원 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방법과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