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공생공사 공공부문 채용소식]

5월 두 번째 주요 채용소식으로는 근로복지공단과 대전교통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눈에 띈다.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수출입은행은 각각 163명과 25명을 채용한다. 대전교통공사는 일반직 14명과 공무직 29명을 뽑는다.

지난 2020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장을 찾은 취업준비생과 가족들이 공공기관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공생공사닷컴 DB
지난 2020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장을 찾은 취업준비생과 가족들이 공공기관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공생공사닷컴 DB

163명 뽑는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제공.

근로복지공단은 보험사업에서 141명과 의료사업에서 22명 등 모두 163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장애인 9명과 고졸 14명을 구분해 채용한다. 지역인재도 5명 채용한다.

기술직렬에서 2명을 채용 예정이었으니 지난 3일 내부 사정으로 채용이 취소되고 공고가 수정됐다.

원서 접수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근로복지공단 채용 사이트(comwel.incruit.com)에서 하면 된다.

근로복지공단 채용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채용 사이트나 전화(☎02-2186-9611,961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교통공사, 일반직 14명‧공무직 29명 채용

대전교통공사 제공
대전교통공사 제공

대전교통공사는 일반직에서 14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공개경쟁을 통해 사무 9급 3명을 뽑는다. 또한 경력경쟁을 통해 사무(기록물)‧승무‧전기‧신호에서 각각 1명씩 모두 4명, 토목‧기계에서 각각 2명씩 모두 4명, 차량에서 3명 등 11명을 뽑는다.

공무직은 공개경쟁(미화)에서 25명과 위생설비(1명), 전동차정비(3명)에서 경력경쟁으로 4명을 뽑는 등 모두 29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대전교통공사 채용 홈페이지(djtc.saramin.co.kr)에 제출하면 된다.

대전교통공사 채용과 관련된 사항은 대전교통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5명 채용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IT에서 13명, 법학 5명, 섹터개발 3명, 화학공학 2명, 조선 2명 등 모두 25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16일 오전 10시까지 한국수출입은행 채용사이트(koreaexim.recruiton.kr)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국수출입은행 채용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출입은행 채용사이트를 확인하면 된다.

송민규 기자 song@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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