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아기 강아지 사회화 교육’을 반려동물 문화정책으로 중시하고 있다.도는 매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노령견 케어 등 건강교육 외에도 산책·미용·펫 피트니스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교육과 초등생 자녀를 둔 예비 반려견 보호자 교육,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운영 중이다.‘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선언한 경기도는 올해 여주시 상거동에 국내 최대규모(부지면적 9만 5790㎡)로 개관하는 반려마루문화센터에서 반려견을 동반하는 펫 스포츠교육과 고양이 교육 등 그 범위를 넓혀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