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우승자 이영지씨 서울청년 대표 아이콘됐다
서울시 22일 홍보대사 위촉식… 미니콘서트 개최 밝고 긍정적… 서울시 미래 이미지에 적합 판단
2021-11-22 송민규 기자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출연하고 있는 가수 이영지씨가 서울시 홍보대사에 임명된다.
이씨는 지난 2019년 방영된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해 레퍼로 데뷔했다.
서울시는 “이영지씨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SNS,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며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서울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서울홍보대사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영지씨는 2002년생으로 만 19세다.
이와 관련, 22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다. 아울러 위촉을 기념하는 미니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이영지씨는 ‘낮 밤’을 비롯해 자신의 대표곡 세 곡을 라이브로 소화한다.
서울홍보대사 위촉식 및 미니콘서트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_k5F0HaOiY4)에서 라이브로 방송된다.
송민규 기자 song@public2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