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받고, 승진 우대 혜택도 받고 우수 공무원 경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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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받고, 승진 우대 혜택도 받고 우수 공무원 경사났네
  • 공생공사닷컴
  • 승인 2019.04.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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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소방차 개발 위성훈 소방위 훈장
장애인용 수어뱁 개발 한정일 경위 등 80명 수상
인사혁신처, 5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
국민 추천자 30명 중 33명 중 6명도 상 받아

 

지난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뤄진 제5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강원 산불 진화작업에서 활용된 '트랜스포머' 특수 소방차량을 도입, 위성훈 소방위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지난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뤄진 제5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강원 산불 진화작업에서 활용된 '트랜스포머' 특수 소방차량을 도입, 위성훈 소방위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강원도 산불 화재현장에서 ‘트랜스포머’ 소방차로 주목받았던 특수 소방 차량을 도입한 위성훈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소방위와 장애인용 수어앱을 개발·보급한 한경일 경찰인재개발원 경위 등 80명의 공무원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받았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6일 개최된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더불어 잘 사는 경제 활성화, 국민 안전 개선,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 5개 분야에서 성과를 낸 공무원 80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26일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공무원상의 특징은 각 기관의 추천은 물론 심사와 현장실사, 검증단계 등에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두 달간 추천을 받은 250명에는 각 행정기관에서 추천한 공무원은 물론 국민이 직접 추천한 공무원 33명이 포함됐다. 특히 수상자 80명 중 6명은 국민 추천자였다.
 수상자 가운데 위 소방위는 국내 최초로 대형 화재 시에 진압할 수 있는 특수 소방차량(무인 방수 파괴차, 다목적 제독차, 고성능 화학차 등)을 도입해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 인정돼 훈장을 받았다. 이 특수차량들은 강원도 고성 산불 진화할 때 ‘트랜스포머’ 차량으로 주목받았던 장비다.

 

한정일 경찰청 경찰인재개발원 생활치안센터 경위는 청각 장애인들이 수어(手語)를 통해 피해 사실 등을 진술하고 경찰관들도 이를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수어앱을 개발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이 수어앱은 2018 평창 패럴림픽에도 활용됐다.
 성문호 전북 농업기술원 지방농업연구사는 ‘명품수박 아카데미’를 개설해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최고 농업 기술 명인 1명과 명품 수박 장인 14명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 연구사는 11년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동안 122회 854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456명의 중견 리더와 15명의 장인을 키워냈다.
 공무원상 수상자는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 편익을 증진하고 뚜렷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들에게 주는 상으로 수상자는 특별 승진, 특별 승급, 성과급 등 실질적인 인사상 우대를 받게 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6일 시상식에서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도구“라며 "우리 모두 영광을 되새기는 동시에 책임을 다하기 위한 방법으로, 현장 행정과 적극 행정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은 “수상자로 선정된 모든 분들이 공직자가 갖춰야 할 바람직한 모습들을 보여 줬다“면서 ”앞으로도 앞으로도 이런 공무원들을 선발해서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선임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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