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행복을 위한 준비(4) 단계별 퇴직 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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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행복을 위한 준비(4) 단계별 퇴직 지원제도
  • 노혁진 기자
  • 승인 2019.11.09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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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직 앞둔 공무원 대상 전직 컨설팅 프로그램 흐름도. 자료:행정안전부
정년 퇴직 앞둔 공무원 대상 전직 컨설팅 프로그램 흐름도. 자료: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가 지난 7월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을 위해 제작한 은퇴 안내 가이드 소책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책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10회에 걸쳐 소개한다.

퇴직 전(은퇴 설계 교육)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는 10년 이내에 퇴직 예정인 공무원에게 제2의 인생 설계 구상과 우수 사례 현장 학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는 제2의 인생설계 과정이 있다. 대상은 퇴직 예정 5년 이하의 공무원이다.

이 과정에는 제2의 인생 계획과 은퇴공직자 사회 적응 사례 소개, 건강관리 등의 커리큘럼이 들어 있다.

퇴직 직전·직후

일단 공로연수가 있다. 공무원임용령 제42조 및 공무원 인재개발 업무처리지침에 근거한 것이다. 정년퇴직 예정자의 사회적응능력 배양 및 원활한 인사운영이 목적이다.

대상은 20년 이상 근속한 재직자 가운데 정년이 1년 이내인 경우다.

구체적으로는 4급 이상은 정년 6개월 이내에 연수를 의무적으로 가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안 갈 수도 있다. 강제조항은 아닌 셈이다.

정년까지 6개월 초과 상태이거나 1년 이내인 경우는 희망자에 한해 공로연수를 갈 수 있다.
기간은 지원자의 희망 기간을 반영해서 정한다. 퇴직 관련 교육 이수 및 개인별 연수 지원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매년 5월과 11월에 정례적으로 받고 있으며, 필요시에는 수시로 신청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대상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결정이 이뤄지면 통지가 간다. 이후에 인사발령이 나 공로연수 파견 근무를 하게 된다.

전직 지원 컨설팅

인사혁신처가 담당한다. 퇴직 전·후 공무원에게 전직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국가적 차원의 인적 자원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퇴직 전·후 1년 이내 공무원이 대상이다. 국가직 공무원으로 퇴직 준비교육 기 수료자나 공로연수 중인 경우 우대한다.

재취업, 창업, 사회 기여 등 분야별 전직, 역량강화 등에 대한 지원 및 정보 등이 이뤄진다.
개인별로 3~7회의 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하지만, 필요시에는 1~3회 이내에서 추가도 가능하다. 매년 초 신청을 받는다.

〈정리〉노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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