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2019 대한민국 공무원상’ 후보자 국민추천 접수를 한다.

추천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도 소속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다.

인사처 홈페이지(www.mpm.go.kr)를 통해 온라인 추천을 하거나 전국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추천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인사처는 국민·기관의 추천을 받은 공무원에 대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국민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통과자를 대상으로 내년 4월 시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봉사하고 국가 주요 시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2015년 신설돼 올해까지 총 41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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