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노, 심상정 대표 초청 토크콘서트
25일 정부세종청사 1동 대강당서 열려
앞으로 다른 정당과도 연쇄 진행키로

국가공무원노조 주최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심상정 정의당 대표 초청, 공무원노동권 보장 토크 콘서트에서 참가자들이 플래카드에 사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외쪽부터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 강수돌 고려대학교 교수, 심 대표, 이연월 대한민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의기 국공노 수석부위원장,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지부장. 국공노 제공
국가공무원노조 주최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심상정 정의당 대표 초청, 공무원노동권 보장 토크 콘서트에서 참가자들이 플래카드에 사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외쪽부터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 강수돌 고려대학교 교수, 심 대표, 이연월 대한민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의기 국공노 수석부위원장,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지부장. 국공노 제공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직무대행 이의기)은 25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 1동 대회의실(355호)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의당 심상정 대표 초청 토크콘서트’를 열렸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토크콘서트는 이야기 손님으로 강수돌 교수(고려대), 박창진 공공운수 대한항공직원연대노조지부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공노 조합원 및 시민과 함께 공무원 노동조합의 역사 그리고 공무원 노동기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국공노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원내 정당별 간담회 등을 추진해 공무원 노동기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근본적 변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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