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2일 홍보대사 위촉식… 미니콘서트 개최
밝고 긍정적… 서울시 미래 이미지에 적합 판단

가수 이영지씨. 서울시 제공.
가수 이영지씨. 서울시 제공.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출연하고 있는 가수 이영지씨가 서울시 홍보대사에 임명된다.

이씨는 지난 2019년 방영된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해 레퍼로 데뷔했다.

서울시는 “이영지씨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SNS,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며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서울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서울홍보대사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영지씨는 2002년생으로 만 19세다.

이와 관련, 22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다. 아울러 위촉을 기념하는 미니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이영지씨는 ‘낮 밤’을 비롯해 자신의 대표곡 세 곡을 라이브로 소화한다.

서울홍보대사 위촉식 및 미니콘서트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_k5F0HaOiY4)에서 라이브로 방송된다.

송민규 기자 song@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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