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변호사시험 내년 1월 15일부터 5일간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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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변호사시험 내년 1월 15일부터 5일간 치러진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21.11.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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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일시·장소 및 응시자준수사항 19일 공고
시험장 전국 25개 모든 법학전문대학원으로 확대
확진자·자가격리자도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 가능
시험 그래픽 이미지 픽사베이
시험 그래픽 이미지 픽사베이

제11회 변호사시험이 내년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치러진다.

시험장소가 기존 9개 대학에서 25곳으로 늘어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법무부는 제11회 변호사시험 일시와 장소, 응시자준수 사항을 담은 시험요강을 19일 공고했다.

이번 시험의 특징은 전국 25개 모든 법학전문대학원 소재 대학에서 시험이 치러진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9개 대학에서만 치러져 수험생들이 불편이 없지 않았다.

시험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치러지며, 코로나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도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먼저 시험장 배정은 응시자의 희망에 따라 1지망, 2지망 순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원하는 시험장 희망자가 수용인원을 초과해 2지망으로도 배정받지 못한 경우 무작위로 배정하기로 했다.

보조장비와 전문인력 등이 필요한 장애인 시험장은 기존 1개 대학에서 연세대와 중앙대 등 2곳으로 확대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장애 응시자 편의제공 지원 신청자는 모두 28명으로, 장애 유형 및 요청 내용에 따라 10개 대학 20개 시험실에 배치했다. 이 가운데 19명은 1지망, 3명은 2지망 시험장에 각각 배치했다. 나머지 6명은 협의를 통해 기숙사 등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는 수도권 및 지방 거점별 장애인 시험장을 추가로 확대해 장애 응시자의 불편을 최대한 해소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방역과 관련,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도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확진자 시험장은 수도권․지방거점별 병원(중증) 7곳과 생활치료센터(경증) 7곳 등 모두 14개소이며, 자가격리자는 수도권․지방거점별 총 8개 대학에 설치하되, 시험기간 중 신청자를 위해 25개 전체 시험장에 예비시험실을 준비하기로 했다. 모든 시험장에는 유증상자용 별도 시험실도 마련된다.

김현정 기자 hyun9593@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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