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에서…개편방안 등 논의해 지원위원회 보고 예정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제2차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제2차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한다.

대면 및 영상회의 병행하는 2차 회의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 주재로, 고길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송하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협의회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정지범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허목 전국 보건소장협의회 회장, 황명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방향(안), 자치안전 분과위원회 과제(안) 등을 논의하게 되며, 논의된 결과를 종합해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에 보고하게 된다.

김현정 기자 hyun9593@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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