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수목원 사업 정상화한 전익성 주무관, 부산시 적극행정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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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수목원 사업 정상화한 전익성 주무관, 부산시 적극행정 ‘최우수’
  • 송민규 기자
  • 승인 2021.09.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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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 선발
인사상 우대조치 반드시 하나 이상 부여
부산광역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광역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광역시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10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부터는 부산시 소속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발인원을 10명으로 확대하고 인사학 혜택에도 특별휴가 등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선발과정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투표를 도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뽑았다.

최우수상은 최장기간 운영된 대표적인 혐오시설인 석대 쓰레기 매립장에 해운대수목원을 조성하는 사업의 정상화를 추진한 산림녹지과 전익성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전 주무관은 미추진 행정철차를 마무리 짓고, 120억원에 달하는 부족한 토지보상비를 확보해 행정소송을 마무리하고 사유지 보상을 완료하는 등 오랜 기간 표류해오던 해운대수목원 사업을 정상화한 공을 인정받았다.

우수에는 적극적으로 민원 갈등을 해결해 내부순환 도시고속화도로의 사업을 원활히 추진한 도로계획과 최유진 주무관과 과감한 규제 완화와 맞춤형 투자지원방안을 도출해 쿠팡의 ‘스마트물류센터’ 투자 유치 등에 성공한 투자유치과 윤하영 사무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전국 최초 1000억 원 3無 정책자금 지원 등으로 지역경제 위기 대응력을 강화한 경제일자리과 손영희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6명을 뽑는 장려에는 민관협의체 운영 및 관계기관 지속 협의 등으로 장기표류 중인 부산의 동물원 정상화에 새 전기를 마련한 공원운영과 조봉래 주무관과 군↔소방서↔입주민 간 협업을 통해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옥상으로의 원활한 대피를 위한 피난 안전 환경 조성을 추진한 소방재난본부 김보철 소방경, 외국인 고용 건설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이동검사소 운영 등 코로나19 검사 및 방역실태 점검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건설행정과 박성석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침체한 지역건설업체 일감 확보, 지역업체 역량 강화 및 하도급 수주 확대 등 지역건설업체 활로 개척 및 건설산업 활성화를 추진한 건설행정과 홍성덕 주무관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프로그램 자체 개발 및 전국 배급을 통해 관리비용 절감과 접종센터 업무효율을 개선한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 정인성 주무관, 피난 약자시설 대피 공간 설치 및 안전관리가이드를 수립하여 법령의 미비점을 해결한 소방재난본부 홍황희 소방위 등이 뽑혔다.

부산시는 선발된 10명에게 시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특별승진‧승급이나 성과급S, 실적가점 등 인사상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성과를 거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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