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 167명으로 가장 많아
25~30세가 합격자 절반 넘어
최연소 만18세‧최고령 만47세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제2회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 333명을 확정하고 울산시 누리집에 개재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직이 1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직이 54명으로 뒤를 이었다. 사회복지직도 42명이었다.

성별을 살펴보면 여성이 212명으로 64%에 달했다. 남성은 121명으로 36%에 그쳤다.

연령대는 18~24세가 58명(17.4%), 25~30세가 188명 (56.5%), 31~35세가 50(15.0%), 36세 이상이 37명 (11.1%) 등으로 25~30세가 가장 많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18세였고 최고령 합격자는 만 47세였다.

최종합격자 공고와 합격자 명단은 울산시 누리집 시험정보란을 확인하면 된다.

송민규 기자 song@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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