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환경부·해양수산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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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환경부·해양수산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21.07.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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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서 직원 161명 검체검사 후 자택대기 조치
환경부에서는 21일 이후 4일 만에 또 확진자 발생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청사. 이 건물 5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생공사닷컴DB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청사. 이 건물 5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이 21일에 이어 25일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생공사닷컴DB

정부세종청사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해수부는 지난 21일에 이어 4일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에서 근무 중인 환경부 직원 A씨와 해수부 직원 B씨가 각각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세종청사 6동 5층에 근무 중인 환경부 직원 A씨는 20~22일 출근해 근무를 한 뒤 22일부터 23일까지 연가였으며, 토요일인 24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통보를 받았다.

세종청사 5동 5층에 근무하는 해수부 직원 B씨는 21~22일 정상근무를 했으며, 23일 연가를 보낸 뒤 24일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25일 아침 9시쯤 확진 통보를 받았다.

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층 승강기를 차단하고,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한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환경부 86명과 해수부 75명의 직원에 대해서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하고, 해당 부처에 재택근무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청사관리본부는 추후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가 나오는 경우 검체 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세종청사 5동 5층에서 근무하는 해수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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