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서 행안부 장관상

안복환 대구메트로환경 월배관리소장(왼쪽)이 지난 18일 서울역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우수공중위생 관리인 시상식'에서 최우수관리인으로 선정돼 핸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 제공.
안복환 대구메트로환경 월배관리소장(오른 쪽)이 지난 18일 서울역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우수공중위생 관리인 시상식'에서 최우수관리인으로 선정돼 핸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메트로환경은 안복환 월배관리소장이 지난 18일 ‘제22회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최우수관리인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안복환 소장은 지난 6년간 대구도시철도 화장실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은 행안부가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에 힘쓰는 전국의 공중화장실 관리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2000년 도입됐으며, 매년 한 차례씩 열린다.

송민규 기자 song@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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