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앱에서 주민등록표 등 민원서류 신청·제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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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앱에서 주민등록표 등 민원서류 신청·제출 가능해진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21.02.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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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네이버 19일 업무협약 맺어… 상반기 시행
가입자 스마트폰으로 전자문서 발급·제출 기능해져
자료:행정안전부
자료:행정안전부

앞으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네이버앱에서 주민등록표 등 각종 민원서류의 발급과 제출까지 가능해지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9일 네이버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남의 네이버 사무실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5인 이내만 참석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 플랫폼(앱)에서 국민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발급·제출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지갑 기능을 개발하고, 상반기 중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정부24’ 앱 등에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 등에 제출해왔으나, 앞으로는 네이버 앱에서도 손쉽게 열람은 물론 내려받아 제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동안 행안부는 2020년 2월에 처음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20년 12월에는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서류 위주로 100종까지 확대한 바 있다.

행안부는 올해도 전자증명서 발급을 가족관계증명서 등 300종으로 확대키로 하고, 민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API 방식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4700만명이 가입한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기관 방문 없이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금융·보험사 등 민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민 생활 속에서 전자증명서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yun9593@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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