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교육·가정방문상담사 등 1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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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스마트쉼센터에서 인터넷·스마트폰 활용법 등을 강의할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수는 15일까지이며, 선발 규모는 예방교육강사 15명 내외, 가정방문상담사 6명 내외이다.

스마트쉼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청·유관기관과 협조해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예방교육, 가정방문상담, 정보통신기술(ICT)특성화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강사·상담사 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2급,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상담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관련학과 석사과정 수료·졸업자 가운데 1가지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지사항 ‘2021년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모집’ 또는 스마트쉼센터 누리집(www.iap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는 세종시스마트쉼센터(044-300-2472∼3)로 문의해도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시연 등을 거쳐야 하며, 다음달 25일 정식 위촉된다.

노혁진 전문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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