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국공노’ 통권 6호 발간
8월 한달 국가공무원노조의 활동과 소식을 모은 ‘함께 국공노’ 9월 판이 나왔다.
‘지울수록 번지리라’가 커버스토리다. 위안부 기림일이자 수요집회 1400회째 되던 날인 8월 14일 일본 대사관 앞을 찾은 여학생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들이 든 표지의 글들이 가슴을 저민다. ‘지울 수록 번지리라’ ‘하늘이 흐리니 꽃이 피지…’
국공노의 김복동 상영회 얘기부터 관세청 부산본부 세관 조합원들의 일상과 희망을 담은 ‘여기, 우리’, 행정부 교섭 현황, 각 지부의 소식 등을 알차게 담았다. 통권 6호.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