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하위직에 직격타·지방공무원 독감백신 등 관심끈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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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하위직에 직격타·지방공무원 독감백신 등 관심끈 한주
  • 김성곤 선임기자
  • 승인 2020.10.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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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공생공사’

10월 둘째 주(10월 4일~10월 10일) 공생공사닷컴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도입되면 9급 공무원 10명 가운데 7명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행정안전부의 용역결과를 게재, 큰 관심을 모았다. 또 지방공무원 독감백신을 우선접종할 수 있다는 질병관리청의 회신 보도도 공직사회에 이슈 가운데 하나였다. 올해 공무원 시험이 거의 마무리돼가면서 공무원 시험 학원들이 내년 시험을 대비한다는 기사는 공시생을 위한 기사였다. 공생공사닷컴은 특히 내년부터 국가직 7급 시험 1차가 공직적성평가(PSAT)로 대체되면서 이에 대비한 모의고사를 경쟁적으로 실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1동의 한 공무원이 수해 때 복구사업 지원활동에 참가한 군인들에게 일일이 이름을 적어서 감사편지를 쓴 기사도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고마움에서 우러나온 편지는 군인들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공생공사닷컴 화면 캡처
공생공사닷컴 화면 캡처

공직사회 신기술 도입은 하위직들 일자리 위협?(링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Untact) 시대가 가속화하면서 정부의 디지털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앞선 한국의 장점을 살리려는 시점에서 코로나19가 이를 더욱 가속화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 6월 디지털정부 혁신을 추진하면서도 이로 인해 공직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극구 말을 아꼈다. 챗봇상담 등 AI가 대체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지만, 이로 인해 공직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알려질 경우 해당 직군 등의 반발이 우려됐기 때이다.

그런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행안부가 발주하고,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미래신기술 도입에 따른 정부인력 운용방안’ 보고서가 국정감사 과정에서 노출됐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 기술이 도입되면 중앙정부 18개 부처 본부 직원 1만 2000명 가운데 약 3000여 명이 대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기술이 도입되면 9급 공무원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7급은 절반가량 대체가 가능한 반면, 5급 이상은 대체율이 10%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나오는 등 대체로 하위직이 신기술 도입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교육을 받아서 다른 업무를 봐야 할 공무원은 고위직보다는 하위직에 집중된다는 것을 보여줬다.

반드시 연구결과대로 공직사회가 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비해 정부는 물론 공직사회도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열독률이 높은 기사 가운데 하나였다.

지방공무원 백신 우선접종 답은 왔지만, 너무 느린 질병관리청(링크)


지방공무원 가운데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가을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을 앞두고, 독감 백신 우선 접종 대상 포함 여부가 최대의 관심사였다.

소방관이나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은 우선접종 대상자로 분류돼 먼저 무료로 백신을 접종해주지만, 코로나19 이후 선별진료소에서 근무를 하거나 체온 체크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은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제도개선위원회는 질병관리청에 이들을 우선접종 대상에 포함시켜달라는 공문을 접수했다. 결과는 일주일 만인 9월 29일 나왔다.

답은 “이미 지방공무원은 우선접종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조항이 만들어졌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질병청은 이를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지 않았다.

만약 이를 미리 전달했더라면 지자체에서 예산을 반영해 올해는 물론 내년부터 코로나19 업무를 보는 지방공무원에게 독감백신을 접종할 수 있었을 텐데 통보가 안 돼 미리 대비하지 못하는 지자체가 생겼다.

어떤 지자체는 백신을 접종할 예산 확보가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지자체는 이것이 불확실한 실정이다. 코로나19 방역에 바쁜 질병청이라고 하지만, 좀 더 신속하게 이를 전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가뜩이나 전화 등을 해도 통화가 잘되지 않아 질병청이 아니라 ‘불통청’이라는 얘기를 듣는 질병청으로서는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다.

국가직 7급 PSAT 모의고사 등 벌써 2021년 내다보는 공시 학원가(링크)


올해 공무원시험이 마무리돼가면서 공무원시험(공시) 학원가가 벌써 내년 공무원시험준비생(공시생) 잡기에 나서고 있다.

공생공사닷컴은 내년부터 국가공무원 7급 1차 시험이 공직적성검사(PSAT)로 대체되면서 이에 대비한 모의고사로 공시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는 공시 학원가를 조망했다.

공시 학원가는 PSAT 모의고사를 통해 학원을 알리는 것은 물론 공시생을 유치하는 효과를 동시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모의고사 신청자에게는 수강료 할인권은 물론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공시생 입장에서는 이미 올해는 지나갔고, 내년을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눈여겨볼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경품 등 서비스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의고사와 강의 등의 품질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감동해서 쓴 공무원의 편지는 군인을 감동시키다(링크)


지난 주말 공생공사닷컴은 김미경 대전시 동구 가양1동 행정팀장의 얘기를 전했다.

지난여름 수해 때 복구사업을 지원한 군인들에게 고맙다는 편지를 쓴 내용이었다.

이미 이런 기사는 많이 나온 만큼 김 팀장을 직접 통화해 그 배경과 이후의 반응 등을 물었다.

김 팀장은 스스로 감동해서 하나하나 군인들 이름을 편지에 적었고, 이를 받아든 군인들은 보람과 함께 감동을 느꼈다는 기사였다.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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