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례 모두 교체·새 심의규정도 반영

인터넷신문위원회가 22일 발간한 '인터넷신문윤리 핸드북' 표지. 인신위 제공
인터넷신문위원회가 22일 발간한 '인터넷신문윤리 핸드북'. 인신위 제공

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는 ‘문답과 사례로 풀어본 인터넷신문윤리 핸드북 개정판’(인터넷신문윤리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신문윤리 핸드북은 기사를 작성할 때 지켜야 할 언론윤리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인터넷신문의 건강한 발전에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발간됐다.

개정판에서는 언론윤리 전반에 대한 이슈와 함께 구체적인 상황의 쟁점까지 찾아볼 수 있는 있도록 기존 사례를 모두 바꿨다.

여기에 새롭게 제정된 심의규정을 적용한 사례도 곁들였다. 인터넷신문윤리 핸드북은 인신위 홈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hyun9593@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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