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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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
  • 김성곤 선임기자
  • 승인 2020.07.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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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17일 3일 연휴…코로나19에 지친 국민 고려
국민불편 최소화 위해 관공서 등에 대책 마련키로
그래픽 이미지 픽사베이
그래픽 이미지 픽사베이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국민은 토요일인 광복절(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사혁신처는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확정을 위해 대통령 재가와 관보 공고 등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또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임시공휴일은 국가적인 행사 기념, 내수 진작 등 필요에 따라 정부에서 지정하는 공휴일로, 최근에는 추석 연휴 전날(2017년 10월 2일)과 제19대 대통령선거일(2017년 5월 9일), 어린이날 다음날(2016년 5월 6일), 광복절 전일(2015년 8월 14일) 등이 있었다.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의 높은 피로감 및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법정 공휴일이 토·일요일과 겹치는 날이 많아 국민이 휴식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점도 고려했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이번 임시공휴일은 관공서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에 따라 상시 300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적용되지만, 이들 이외의 소규모 사업장으로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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