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출신 공무원 적응 최초의 종합 안내서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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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출신 공무원 적응 최초의 종합 안내서 제작·배포
  • 김성곤 선임기자
  • 승인 2020.06.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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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개방형 직위 민간 인재 온보딩(OnBoarding) 가이드’
개방형 직위 임용 공무원에게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제시
자료:인사혁신처
자료:인사혁신처

개방형 직위로 공직에 임용된 민간 출신 공무원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지침서가 최초로 나왔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에 경험이 없는 개방형 직위 민간 채용 공무원의 공직 조기 적응과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개방형 직위 민간 인재 온보딩(OnBoarding)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온보딩은 ‘배에 탄다’는 뜻으로, 처음 배(조직)에 타는 신입직원을 능숙한 선원(조직원)이 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가이드북은 부처 인사담당자와 주변 동료가 민간임용자의 선발부터 퇴직까지 임용 단계별로 지원해야 할 표준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개방형 임용자에게 제공되는 기존 직무가이드는 물론 조직 차원의 지원을 위한 이번 가이드북을 부처 인사담당자와 주변 동료에게 배포, 민간인재가 소속감을 갖고 우수한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개방형 임용자에게는 ‘개방형직위 민간임용자를 위한 길라잡이’와 ‘공직완벽적응가이드’ 등 두 종의 책자만 지급됐었다.

이 책은 온보딩의 국내·외 사례와 민간 임용자 인터뷰 등을 토대로 필요한 핵심 지원 사항을 담았다.

우수 운영 예시와 함께 인사담당자, 동료가 일정별로 지원할 사항을 담은 체크리스트를 제공, 각 부처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보딩 가이드는 30일 인사혁신처 누리집(mpm.go.kr)에 게시하고 책자 형태로 발간, 전 부처에 배포하는 한편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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