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4명은 양덕여중에서 시험 치르기로

경남도교육청 로고
경남도교육청 로고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3일에 치르는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과 관련, 시험장을 추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험생의 안전과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시험실 인원을 20명 이하로 축소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 474명은 새로 추가되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여자중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됐다.

송민규 기자 song@public25.com

저작권자 © 공생공사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