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충북지방경찰청은 개청 이래 최초로 일반직 2명이 동시에 사무관으로 승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인공은 박기원(52) 시설주사와 정희종(53) 공업주사다.

박 주사와 정 주사는 7급 공채로 임용돼 각각 2006년과 2011년 6급으로 승진한 후 14년, 9년만에 사무관 승진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하는 5급 승진자 과정 수료 후 최종 임용된다.

송민규 기자 song@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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