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미화 공무원 밀접 접촉자 16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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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미화 공무원 밀접 접촉자 16명 자가격리
  • 노혁진 기자
  • 승인 2020.03.23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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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5동 근무 전직원 검체검사 실시
전체 277명 중 247명 음성, 30명은 검사 중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해양수산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5동 관련 직원 277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안내동. 공생공사닷컴DB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해양수산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5동 관련 직원 277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안내동. 공생공사닷컴DB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 주말 해양수산부가 있는 세종청사 5동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5동에서 근무하는 공무직과 방호인력(청원경찰, 방호관 등) 전체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사대상자는 3월 1일 이후 5동에서 근무한 청사관리본부 공무직 및 방호인력과 해수부 공무원 확진자 발생 당시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 등 277명이다.

검사 결과, 23일 오후 2시 현재 검체검사 대상자 가운데 24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0명은 이르면 오늘 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청사관리본부는 이번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6명(미화공무직 15명, 방호관 1명)에 대해서는 2주간 자가격리 조치하고, 자가격리자 생활 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청사관리본부는 또 미화 공무직 근무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회용 앞치마와 마스크, 위생장갑을 상시 착용토록 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21일 해수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5동 지하에 근무하는 미화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다음날 해수부 집단감염이 시작된 수산정책실이 있는 5동 4층에서도 60대 여성 미화 공무직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노혁진 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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