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싸우러 갑니다” 임관마치자마자 대구로 간 간호 장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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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싸우러 갑니다” 임관마치자마자 대구로 간 간호 장교들
  • 송민규 기자
  • 승인 2020.03.03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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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기 75명 임관식 6일 앞당겨 마치고 대구로
임관 후 첫 임무가 국군대구병원서 코로나19 대응
정경두 국방부장관(왼쪽에서 7번째)과 정의숙 국군간호사관학교장(왼쪽에서 8번째)이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 졸업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3일 정경두 국방부장관(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정의숙 국군간호사관학교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임관식이 끝난 뒤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 졸업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0기 졸업 및 임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관한 간호장교들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구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업무에 투입된다.

이 때문에 오는 9일 열릴 예정이던 임관식도 앞당겨졌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국군장병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국군 대구병원 현장에서 첫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해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함께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졸업 및 임관식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군내 유입 차단을 위해 가족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교내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가족들에게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송민규 기자 gsgs@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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